마음이 안 좋을 때, 돈 들지 않고 상담받는 법 (2026)
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으로 받는 심리상담 8회 이용권과 학생·우울증 환자 치료비 지원 조건을 정리했어요.
업데이트
상담이 필요한 순간에 돈이 가장 걱정됩니다.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은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. 심리상담 이용권 8회를 줘요. 회당 7만~8만 원짜리 상담입니다. 건강보험료에 따라 0~30%는 본인이 내고 나머지는 지원받습니다. 나이와 소득 기준은 없고, 상담기관의 의뢰서나 정신과 진단서만 있으면 됩니다.
자격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면 대상입니다.
- 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 상담센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,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경우
-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·불안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경우
- 국가 건강검진 우울 검사에서 중간 이상, 즉 10점 이상이 나온 경우
-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인 경우
- 신청일 기준 5년 안에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과 재난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의 유가족
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았다는 게 핵심이에요.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. 상담기관 의뢰서(3개월 이내), 정신과 진단서나 소견서(3개월 이내),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(1년 이내) 중 맞는 서류를 내야 해요.
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. 온라인은 만 19세 이상 본인이 신청해야 해요. 이용권이 생기면 120일 안에 8회를 다 써야 합니다.
이용권이 생긴 날부터 120일이 지나면 없어져요. 첫 상담 전에 날짜를 확인해 두세요.
학생이라면 따로 지원이 있습니다
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지원합니다.
-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한 학생이 받을 수 있습니다.
- 학교방문사업에 의뢰된 학생, 행동평가척도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온 학생도 대상입니다.
- **상담·치료비, 약제비, 학부모 코칭비의 90%**를 돌려줍니다. 학생 1명당 최대 200만 원입니다.
- 자살·자해 시도로 몸을 다친 치료비도 포함됩니다. 소득 기준은 없어요.
비용이 감당되지 않을 때
상담비 자체가 부담이면 다른 길을 봅니다.
-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의 이용권으로 대부분은 해결됩니다. 건강보험료가 높은 분은 본인부담금이 30%까지 갈 수 있으니, 꼭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세요.
- 부모와 아이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아이가 학생이면 학교가 신청하는 지원이 따로 있습니다.
- 급여 지원을 받고 있다면 의료급여나 긴급복지지원도 함께 볼 만합니다. 우울은 오래가면 사각지대에 빠지기 쉽습니다.
자주 하는 착각
- 상담을 한 번만 받아야 하는 게 아닙니다. 8회가 전부입니다. 첫 회에 자격이 없으면 나머지도 못 씁니다. 첫 상담 전에 자격을 확실히 확인하세요.
- 이용권이 120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. 발급 날짜를 메모해 두세요.
-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할 수 있습니다. 막내 학생이 대신 신청할 수는 없어요.
-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. 정신과 진단서나 소견서를 받아 두면 마음이 급할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.
상담이 처음이라면
상담을 처음 받는 사람을 위해 순서를 정리했어요.
-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갑니다. 전국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고, 정신건강복지센터 찾기에서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어요.
- 상담을 한 번 받아 봅니다. 첫 상담이 의뢰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복지로에서 신청합니다. 서류를 내면 이용권이 나옵니다.
- 120일 안에 8회를 씁니다.
자기소개부터 문제 이야기까지 순서를 정해 가면 첫 상담이 덜 어색합니다. "이런 상태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"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두면 도움이 돼요.
가족이 함께 쓰면
-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상담하는 가족 상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결해 줍니다.
- 아이의 학교에 먼저 알려두면 학교가 학교방문사업이나 학생정신건강치료를 연결해 줍니다.
- 부모 자신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마음이 안 좋은 쪽이 부모라면 이 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을 먼저 확인하세요.
지원 종류 한눈에
| 지원 | 대상 | 크기 |
|---|---|---|
전국민 마음투자 |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 | 심리상담 8회 |
세종 학생정신건강 치료비 | 세종 학생 | 치료비 90%, 최대 200만 원 |
충북 자살위험자 응급개입 | 충북 주민 | 입원비 연 최대 300만 원 |
충북 우울증환자 치료관리비 | 만 19세 이상 | 월 최대 2만 원 |
지역에 따라 진료비도 줍니다
충청북도는 마음 건강과 연계한 두 가지 지원을 합니다.
- 우울증환자 치료관리비: 만 19세 이상 어른이 우울증으로 진료받거나 약을 먹으면 월 최대 2만 원을 줍니다. 사는 곳을 맡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신청합니다. 필요한 서류는 센터에 미리 물어보세요.
- 자살위험자 응급개입치료비: 정신과 치료와 자살시도로 다친 몸을 치료한 비용을 줍니다. 입원비 연 최대 300만 원, 외래 진료비 연 최대 60만 원, 응급이송비 최대 35만 원, 검사료 연 최대 20만 원까지입니다. 퇴원한 날부터 180일 안에 신청해야 해요.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록과 사례관리에 동의해야 합니다.
자주 놓치는 순서
- 상담기관에 먼저 가서 의뢰서를 받습니다.
- 그 의뢰서로 복지로에서 신청합니다.
- 이용권이 생기면 120일 안에 8회를 씁니다.
- 학생이면 학교에 말해서 학교가 신청하게 합니다.
심리상담 8회 이용권을 복지로에서 신청해요.
세종 학생은 치료비의 90%를 최대 200만 원까지 돌려줘요.
입원비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요.
진료비와 약값을 월 최대 2만 원까지 받아요.
다음에 볼 것
이 혜택도 받을 수 있는지 보세요
사는 곳을 고르면 보이는 지역 혜택 1개
변경 내역 · 2026년 10월 22일 기준처음 올린 내용
- 2026년 10월 22일지금 보고 있는 내용
이 혜택, 어땠나요?
로그인 없이 남길 수 있어요. 아쉬운 점은 공식 자료로 확인해서 고쳐요.
이 글을 쓸 때 참고한 곳
제도는 자주 바뀌어요. 신청이나 계약 전에는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.